“총자산 100억원은 되어야 부자죠” – 2024 한국 부자들의 생각
“아직 부자는 아닙니다.” 총자산 수십억원을 보유한 한국의 부자들. 하지만 놀랍게도 그들 중 절반에 가까운 47.2%가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이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의 기준’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4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들은 ‘총자산 100억원’을 부자의 기준으로 꼽았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31.3%가 100억원을 선택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고, 그 뒤를 … Read more